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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이번에도 선방…'도어락' 8일만에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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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공효진 주연의 스릴러 '도어락'이 개봉 8일째인 12일 오후 3시를 기해 누적 관객수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도어락'(감독 이권)은 열려 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 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감 스릴러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도어락'이12일 오후 3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12월 극장가에서 '국가부도의 날', '보헤미안 랩소디'와 박빙의 흥행 3파전을 벌이고 있는 '도어락'은 '믿고보는 배우' 공효진 주연의 작품. 올 하반기 개봉한 스릴러 영화 중 '암수살인', '서치', '목격자'에 이어 100만 관객을 돌파한 스릴러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도어락'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전하는 연출과 리얼리티를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장르적인 재미를 충족하며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장르물을 선호하는 1020세대들의 취향을 적중하며 화제를 모았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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