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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글라스 정체는 대도서관 "이런 무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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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진출 실패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톱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복면가왕' 무대에 섰다.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왕밤빵의 4연승을 막아서기 위해 나선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첫 무대는 쾌지나단청나네와 스테인드글라스의 대결. 그 결과 쾌지나단청나네가 76대23으로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스테인드글라스의 정체는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었다. 그는 "언젠가는 출연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이런 무대는 처음이다. 연습한 것보다 더 못했다. 스스로에게 실망감이 느껴졌다. 가수냐 이런 소리 듣길 원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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