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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북아메리카 투어 포문…신곡 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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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샌프란시스코서 콘서트 개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B.A.P(비에이피)가 북아메리카 투어의 포문을 연다.

9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B.A.P(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오늘 샌프란시스코부터 인디오, 댈러스, 시카고 등 총 9개 도시에서 북아메리카 투어 'B.A.P 2018 Live North America Tour - FOREVER -'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고 알렸다.

B.A.P는 이번 투어를 통해 댄스, 발라드, PB R&B, EDM 등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특별 이벤트도 준비한 B.A.P는 틈틈이 현지 팬들과 소통하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할 전망이다.

특히 B.A.P는 지난 4일 깜짝 발매한 'B.A.P CONCERT SPECIAL SOLO-THE RECOLLECTION’'의 수록곡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고, 추가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B.A.P는 이후 30일부터 유럽 투어 'B.A.P 2018 EUROPE TOUR - FOREVER WITH BABYZ -'를 개최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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