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모모랜드 멤버 연우가 갑작스러운 고열로 병원에 입원했다.
6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측은 "연우가 갑작스럽게 고열이 나 병원에 입원해 진료를 받고 치료를 하고 있다"며 "목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등 면역력이 약해진 상황이라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우는 오늘부터 당분간 건강 회복에 전념하기 위해 예정된 모모랜드의 스케줄에서 빠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연우가 최근 컨디션 난조를 보이다가 오늘 고열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며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쓰겠으며 팬 여러분게 걱정을 드린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모모랜드는 이날 열리는 K-POP 뮤직 어워드인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에 참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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