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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X고현정 '조들호2', 안방 사로잡을 카리스마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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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 시즌1, 인기리에 종영…내년 1월 방송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박신양과 고현정이 호흡을 맞춘다.

5일 KBS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동네변호사 조들호2', 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 제작진은 박신양과 고현정의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알렸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동네 변호사 조들호(박신양 분)가 대한민국을 쥐고 흔드는 무소불위의 거악과 맞서 싸우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드라마는 소시민을 대변하며 통쾌함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방송된 시즌1은 높은 시청률과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종영한 바 있다.

조들호는 특유의 거침없는 이단아적 면모로 절대 권력과 신나게 맞장 뜨는 것은 물론, 전에 없던 강력한 무기를 지니고 활약한다. 하지만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추악한 진실을 맞닥뜨리게 되고 인생 최대의 라이벌 이자경(고현정 분)을 만나 치열한 대결을 벌이게 되면서 소신과 정의에 커다란 균열이 생긴다. 조들호를 연기하는 박신양의 연기 내공이 발휘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신양과 호흡을 맞추는 고현정은 극 중 거악의 중심이 될 국일그룹 회장의 총애를 받는 실세로, 그룹 전체를 관장하는 기획조정실 실장인 이자경 역을 맡았다. 겉으로 보기에 그는 타고난 것 같은 우아함과 기품을 갖추고 한치의 오차도 없이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하지만 인간의 감정이 없고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인물. 이에 고현정이 그려낼 캐릭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드라마 '돈꽃'의 제작사 UFO프로덕션이 제작을 맡는다. 내년 1월 방영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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