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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파' 장혁, 카리스마 눈빛 VS 함박웃음 '반전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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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파', 오늘(30일) 야구 중계로 편성 유동적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드파파' 장혁의 반전 미소가 포착됐다.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장혁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장혁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촬영에 임하다가도 쉬는 시간 후배 앞에선 선배 포스를 물씬 풍기는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배드파파'에서 민우(하준 분)와 선주(손여은 분)의 스캔들로 화가 난 지철(장혁 분)이 민우를 따라가 서로 대립하는 장면으로, 장혁은 삿대질을 하거나 바닥에 주저앉은 하준을 카리스마 넘치는 싸늘한 눈빛으로 제압해 둘의 팽팽한 대립관계에 긴장감을 흐르게 하고 있다.

장혁은 도로 한복판에서 서로 몸싸움을 해야 하는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장면에 집중력을 발휘해 후배인 하준을 리드하며 순조로운 촬영으로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또 쉬는 시간엔 하준을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거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미소 짓고 있어 선배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지난 29일 방송된 드라마 '배드파파' 15~16회에서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고군 분투했던 지철의 위기가 그려졌다. 민우와 선주의 스캔들에 몸싸움을 벌여 경찰서까지 끌려가는가 하면, 쌓여만 가는 오해로 이혼하자고 말하고 새로 계약한 집에 혼자 입주하면서 행복을 누려보기도 전에 가족이 해체될 위기에 처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지철이 선주에게 첫눈에 반한 만남과 피땀으로 꿈을 이룬 지철을 보며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사랑하게 된 선주의 과거가 그려지는 동시에 아빠의 부재를 불안해하는 영선(신은수 분)을 다독이며 지철을 믿고 기다리는 선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 가족이 오해를 풀고 행복한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신약을 분실하고 은퇴를 결심한 지철의 다음 행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배드파파' 17회와 18회는 MBC의 '2018 KBO 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SK 대 넥센' 경기 중계로 편성이 유동적이다. '배드파파'의 방송 여부는 경기 종료 시간에 따라 결정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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