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조정석이 악성 루머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18일 소속사 JS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조정석과 관련, 커뮤니티 등을 통해 터무니 없는 악성 루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당사는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정석이기 때문에 근거 없는 소문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감수하고 강력한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라며 "그러나 현재 유포되고 있는 허위 사실과 관련해 당사자뿐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억측과 소문이 확산,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추후 악성루머, 허위사실 및 인신공격성 발언에 해당하는 모든 게시글과 관련 댓글 등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될 경우 이와 관련해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력하게 대응하고자 합니다"라며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통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7일부터 조정석과 아내이자 가수 거미와 관련된 루머가 유포돼 사실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하 JS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현재 배우 조정석과 관련하여 커뮤니티 등을 통해 터무니없는 악성 루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당사는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조정석이기에 근거 없는 소문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감수하고, 강력한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재 유포되고 있는 허위 사실과 관련해서 배우 당사자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억측과 소문이 확산되고 있어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습니다.
당사는 추후 악성루머, 허위사실 및 인신공격성 발언에 해당하는 모든 게시글, 관련 댓글 등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될 경우 이와 관련하여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력하게 대응하고자 합니다.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통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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