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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김동욱X김재욱, 본격 공조 시작…새로운 부마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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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X김재욱X강길영, 비극적 인연 드러났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손 the guest'가 한층 짙어진 미스터리와 공포를 선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극본 권소라·서재원, 연출 김홍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5회에서 손으로 얽힌 윤화평(김동욱 분), 최윤(김재욱 분), 강길영(정은채 분)의 비극적 인연이 드러났고 손에 빙의된 또 다른 부마자가 등장했다.

최민상(이중옥 분) 구마가 실패로 돌아가며 사건이 일단락됐지만 윤화평과 최윤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윤화평은 최윤에게 "박일도가 마지막으로 빙의된 게 최신부, 당신 형이야"라는 충격적 사실을 전했다. 그리고 두 사람 앞에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다. 최신부의 시신이 야산에서 발견된 것.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은 최신부의 사인은 자살로 추정됐지만 발견 장소나 시점은 의문투성이었다.

의문을 해결하려 현장을 찾아간 윤화평이 울분을 토하는 최윤의 분노를 묵묵히 받아들이고 있을 때 강길영이 등장했다. 최윤의 옛집으로 둘을 데리고 간 강길영은 최윤을 구하고 최신부에게 살해당한 경찰이 자신의 엄마임을 밝혔다. 윤화평은 모든 사건은 박일도 때문에 발생, 불행은 자신에게서 시작됐음을 고백했다. 모든 진실을 알고 운명의 갈림길에 선 최윤은 윤화평과 함께 박일도를 찾기로 했다.

강길영은 슬픔을 딛고 실종자 강종열 사건에 몰두했다. 강종열 여자친구 김륜희(김시은 분)는 경찰 조사에서 무언가에 홀린 듯한 증상을 보이며 자신을 부마자라고 주장, 최윤을 찾아왔다. 최윤의 말에 김륜희를 찾아간 윤화평은 손이 왔음을 확신했다. 김륜희는 몸부림을 치며 사람을 불러 모아 상황을 빠져나갔다. 윤화평과 최윤이 출동한 경찰에게 해명하는 사이 김륜희가 손목에 스스로를 해한 채 나타나 충격을 안겼다.

한편 '손 the guest' 5회 시청률은 평균 2.9%, 최고 3.3%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6회는 27일 밤 11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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