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백일의 낭군님'이 역대 tvN 월화극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방영된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제작 에이스토리) 첫 회는 평균 5.0%, 최고 6.4%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tvN 월화드라마의 첫 방송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유료플랫폼 /전국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이율(도경수 분)과 윤이서(남지현 분)의 과거 인연부터 현재는 왕세자와 원녀 홍심으로 모든 것이 달라진 두 사람의 애틋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전(이준혁 분)과 끝녀(이민지 분) 등의 활약은 웃음을 안기고 사극임에도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 등 신조어가 신선한 재미를 전했다.
한편 '백일의 낭군님' 2회는 11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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