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보컬그룹 먼데이키즈 출신 임한별이 차세대 솔로 발라더의 활약을 예고했다.
6일 임한별의 소속사 모스트웍스는 "임한별이 오는 13일 싱글 '이별하러 가는 길'을 발매하며 데뷔 10년만에 솔로 가수로서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임한별은 지난 2015년부터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다양한 곡들의 커버영상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윤종신의 '좋니',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M.C the MAX의 '어디에도'의 커버 영상은 각각 300만뷰를 넘길 정도로 라이브 영상이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가수를 꿈꾸는 보컬 지망생들에게 영상들이 하나의 교과서로 여겨지고 있을 정도로 화제를 모으며 차세대 남자 솔로 가수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임한별은 지난 3월 JTBC 드라마 '미스티' OST '그 길에'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임한별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첫 싱글 '이별하러 가는 길'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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