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코코소리 소리가 섹시 변신을 예고했다.
소리는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솔로 데뷔 싱글 '터치(Touch)'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리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는 물론, 육감적인 비키니 몸매가 담겨다.
이번 영상은 '터치'를 통해 좀 더 과감하고 성숙한 이미지를 선보이겠다는 소리의 각오가 여실히 드러났다. 또 영상 내내 상큼한 소리의 보이스컬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솔로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터치'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의 댄스 장르로, 베이식이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 1Million Dance Studio 최효진이 안무를 담당했으며,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해외 스타들의 무대 의상으로 유명한 Atsuko Kudo가 커스터마이징한 라텍스 의상들, 그리고 일본 사진집 판매기록을 세운 인기 포토그래퍼 Nakamura Kazutaka가 재킷 사진을 촬영했다.
소리는 내달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 싱글 '터치'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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