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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아스달 연대기' 특별출연…출산 후 첫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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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초반 이끌어가는 아사혼 역 맡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추자현이 '아스달 연대기'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27일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이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김원석)로 오랜만에 드라마로 찾아뵙게 됐다"며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추자현이 연기할 인물은 '아사혼'이다. 가상의 땅 아스가 지닌 역사의 시작을 알리며 극의 초반을 이끌어가는 중심 인물이다.

추자현은 지난해 '동상이몽'을 통해 9개월 동안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꾸밈 없이 소탈하게 소통했으며, '아스달 연대기'로 출산 후 안방 나들이를 하게 됐다.

'아스달 연대기'는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고대 인류사를 다룬 판타지 드라마로,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의 김원석PD가 연출한다.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나르샤'의 김영현·박상연 작가가 집필한다. 사전 제작으로, 내년 상반기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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