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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국, B.A.P 떠난다…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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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선택 존중…B.A.P 5인 체제로 지속"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B.A.P 멤버 방용국이 전속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다.

23일 B.A.P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011년 8월 12일부터 TS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해 온 B.A.P의 방용국이 지난 2018년 8월 19일 전속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방용국 본인 및 멤버들과 오랜 시간 상의한 끝에 본인의 선택을 존중하여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게 됐다"며 "그동안 함께 해 온 방용국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향후 행보에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낼 것"이라 전했다.

방용국은 전속계약 만료와 함께 B.A.P를 떠난다. 소속사는 "향후 B.A.P는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 5인 체제로 지속된다"며 "예정된 스케줄을 차질 없이 소화할 계획"이라 전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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