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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띠동갑 연인과 10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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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무대서 사랑 키웠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유재명이 결혼한다.

20일 연예계에 따르면 유재명은 오는 10월21일 띠동갑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장소는 서울 모처이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재명은 연극 무대에서 만난 여자친구와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앞서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그는 열애 사실을 고백, 예비 신부에게 거듭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유재명은 지난 2001년 영화 '흑수선'으로 데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존재감을 키워왔다. 특히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오는 9월 영화 '명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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