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보컬 그룹 더 브라더스가 가을을 앞두고 애절한 발라드를 발표한다.
더 브라더스는 20일 신곡 '어제처럼'을 발표하고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신곡 '어제처럼'은 지나간 사랑에 대한 후회와 그리움을 노래한 발라드 곡으로 더 브라더스가 작곡팀 Blue Ocean과 함께 작곡했다. 옛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모습을 그린 가사와 더 브라더스의 고품격 보컬이 만나 애절함을 더한 '어제처럼'은 가을을 앞둔 늦여름 계절에 어울리는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더 브라더스는 지난 6월 '아름다워'를 발매한 후 KMF 뮤직 페스티벌 등 다수의 공연과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 등 방송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20일 오후 6시 '어제처럼'을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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