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나 혼자 산다'가 2년 연속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지난 달 24일 열린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관찰예능프로그램'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우뚝 섰다.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행사로 소비자의 직접 투표로 한 해 동안 경제, 사회, 문화, 인물 등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했다.
'나 혼자 산다'는 스타들의 개성 넘치는 싱글라이프와 무지개 회원들의 꿀케미로 안방극장에 색다르고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전해왔다. 탄탄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이색적인 모습을 그려내며 1인 가구 생활 양식의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전현무 회장을 필두로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헨리 등 무지개 회원들의 차진 호흡과 믿고 보는 꿀케미가 프로그램의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과 호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예능에서 자주 만나볼 수 없던 스타들의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신(新) 예능 캐릭터를 발굴하며 프로그램 자체의 입지를 더욱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마마무 화사의 출연으로 전국에 ‘곱창 대란’, ‘김부각 대란’을 일으키며 그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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