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드디어 만났다.
20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제작진은 유재석과 톰 크루즈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 아웃' 홍보 차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헨리 카빌·사이먼 페그가 참여했다.
'런닝맨'에서 일명 '유르스 윌리스' '유임스 본드'로 불리며 첩보미션에서 활약한 유재석과 명실상부 '첩보영화의 끝판왕' 톰 크루즈의 만남은 녹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은 유독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재석과 톰 크루즈의 만남은 오는 22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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