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JTBC '믹스나인'에서 톱3에 올랐던 박수민이 포함된 걸그룹이 팀명을 드림노트(DreamNote)로 확정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iMe KOREA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8인조 걸그룹이 드림노트로 팀명을 확정하고, 오는 9월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19일 드림노트 공식 SNS를 통해 드림노트의 첫 팀 로고가 공개됐다. 드림노트가 추구하는 콘셉트 및 방향이 담겨 있다.
로고 속 청록색은 행복의 의미를 담은 '조이풀 그린(Joyful Green)', 노란색은 희망의 의미인 '치어풀 옐로우(Cheerful Yellow)'를 나타내고 있으며, 두 가지 컬러를 조합해 '행복한 꿈을 희망과 환희로 이루어간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이어 드림노트라는 팀명은 'DREAM(꿈)', '드림(드리다)', 'NOTE(아이들의 공간)' 등의 단어들이 합쳐져 탄생했으며, '언제나 꿈을 (팬들에게) 드리고 꿈을 함께 이뤄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 1월 종영한 '믹스나인' 여자 톱3 박수민을 비롯해 뛰어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8인의 연습생으로 구성된 드림노트는 지난달 사전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관계자 및 팬들 앞에서 프리 데뷔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드림노트는 오는 9월 가요계 출격을 목표로 데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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