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휴-혼밥특공대
(코미디TV 7월17일 화요일 오후 11시)
'핑크 마니아' 김민경이 남다른 핑크 사랑과 인형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며 핑크빛 인형 방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식들이 회사에서 늦게 퇴근해 어쩔 수 없이 혼밥하는 엄마의 밥친구가 돼달라는 딸의 대리 신청이 접수됐다. 이에 김민경이 혼밥특공대원으로서 그 현장에 출동, 혼밥 주인공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민경은 '핑크 마니아'란 혼밥 주인공의 말에 크게 공감하며 자신도 마찬가지라고 고백한다. 김민경은 "집을 핑크로 도배하고 차를 핑크로 도색하고 싶었다"고 밝힌다. 이어 김민경은 "고양이 캐릭터 인형을 좋아한다. 현재 사는 집에 고양이 캐릭터 인형을 위한 방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김민경의 고백을 들은 유민상은 "김민경 집에 고양이 캐릭터 인형이 여기저기 놓여있고 온통 분홍색이다"라고 증언한다. 유민상의 증언에 김민경은 "내가 외출하면 그 친구들이 모여서 놀라고 방을 만들어 준 것"이라고 설명한다. 김준현은 김민경의 말에 적극 공감하며 과거 인형을 좋아해 생긴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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