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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6' 톰 크루즈, '런닝맨' 뜨나…"출연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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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6' 팀, 오는 16일 내한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6' 팀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할지 관심을 모은다.

13일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등의 '런닝맨'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라며 다만 "확정은 아니다"라고 했다.

앞서 영화의 주역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오는 16일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이들은 같은 날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 다음날인 17일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의 직격 인터뷰를 통해 우리나라 관객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6'는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첩보액션 블록버스터 중 최고 흥행을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다. 오는 25일 우리나라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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