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1년의 공백을 깨고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를 점령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스퀘어 업'으로 컴백했다.
블랙핑크의 새 앨범 타이틀곡 '뚜두뚜두'는 16일 오전 8시 기준, 지니와 소리바다, 몽키3, 올레뮤직, 엠네, 네이버뮤직, 벅스뮤직에서 1위를 기록 중으로,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포에버 영', '리얼리' 등 앨범 전체가 상위권 줄세우기를 하고 있는 상황.
'뚜두뚜두'는 강력한 트랩 비트 위에 가미된 동양적인 퍼커션 리듬과 독창적인 휘슬 리드 사운드로 블랙핑크만의 독특한 색깔을 강조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뚜두뚜두'에 맞춰 총을 쏘는 듯한 강렬한 안무는 시선을 강탈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늘(16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컴백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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