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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수미, 미카엘 고사리굴비조림 극찬…"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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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미카엘 셰프의 요리 솜씨를 극찬했다.

6일 첫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셰프에게 고사리 굴비 조림을 전수했다.

[출처=tvN '수미네 반찬'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셰프 3인방은 김수미의 계량 없는 눈대중 조리법에 난감해하면서도 지시에 따라 성공적으로 고사리 굴비 조림을 완성했다.

이어 김수미는 셰프 3인방의 고사리 굴비 조림 맛 평가에 들어갔고, 김수미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김수미는 3명의 셰프 중 미카엘의 고사리 굴비 조림을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너무 맛있다. 내가 불가리아 요리를 지금 배워서 이렇게 하라면 못할텐데 맛있다"며 "나도 양식을 배워보고 싶다. 양식특집을 하자. 그때 날 조져버려"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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