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윤미래, 7월 12년 만에 단독콘서트 개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규앨범 발매 동시 단독콘서트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윤미래가 7월 컴백과 동시에 단독콘서트를 연다.

오는 7월 초 정규앨범 컴백을 예고한 윤미래는 오는 7월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콘서트 '윤미래(YOONMIRAE)'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윤미래가 홀로 무대를 꽉 채우는 콘서트는 무려 12년 만이다.

호소력 짙은 음색과 애절한 표현력으로 힙합, 알앤비 등 장르를 넘나들며 20년간 가요계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온 만큼, 이번 공연은 그의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이 펼쳐질 예정이다.

윤미래는 오로지 자신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음악으로 채운 공연이란 의미에서 '윤미래'란 콘서트 타이틀을 붙였다. 필굿뮤직은 "있는 그대로의 윤미래로 가득 채워질 단독 콘서트에 큰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현재 윤미래는 16년만에 완성되는 윤미래의 힙합 앨범 'Gemini2'를 준비 중이다. 프리퀄 형태의 곡 '노 그래비티(No Gravity)'에 이어 '가위바위보'를 선공개한 그는 오래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한층 성숙한 음악을 들려주겠단 각오다.

윤미래의 12년 만의 단독콘서트는 5일 오후 2시 멜론을 통해 티켓 오픈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윤미래, 7월 12년 만에 단독콘서트 개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