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유니티 멤버 양지원이 KBS2 '더유닛'을 통해 유니티 멤버가 되면서 생활비 걱정을 덜었다고 말했다.
유니티는 최근 조이뉴스24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멤버 양지원은 '더유닛' 출연 이후 가장 달라진 점을 묻자 "집에서 매일 TV 보고 과자만 먹다가 너무 바빠졌다. 좋은 숙소도 생기고 음식도 있어서 생활비 걱정을 안 해도 된다. 돈이 덜 나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더유닛' 무대 경연을 하면서 무대를 직접적으로 생각하고 구성을 하고 할 수 있는 게 많다는 걸 알게 됐다. 또 가수들 중에 친구들이 별로 없었는데 '더유닛'을 통해 정말 많은 친구들 동생들이 생긴 게 가장 달라진 점이다"고 말했다.
유니티로 성공해 첫 정산을 받게 되면 무엇을 하고싶냐는 질문에는 "집 보즘금을 올려서 월세를 조금 깎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니티는 KBS2 '더 유닛'에서 최종 톱9에 오른 의진, 예빈, NC.A, 윤조, 이현주, 양지원, 우희, 지엔, 이수지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유니티는 18일 오후 6시 미니앨범 '라인(Line)'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넘어'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