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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23일 컴백 확정 "봄처럼 화사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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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만의 컴백, 봄 대전 합류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6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가 오는 23일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 이후 약 5개월 만에 신보를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러블리즈는 지난 2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 마지막 날 공연에서 4월 컴백을 기습 예고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바 있다.

이후 러블리즈는 일본 콘서트 및 프로모션 활동,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출연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컴백 준비에 임했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콘셉트로 돌아올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신보는 봄처럼 더욱 화사해진 러블리즈의 매력을 접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며 "멤버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러블리즈의 새 앨범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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