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디큐멘터리'를 통해 컴백 현장을 공개한다.
동방신기는 6일 오후 10시 엠넷 M2 '디큐멘터리: 동방신기' EP.3를 통해 컴백 현장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단 둘이서 처음으로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도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 약 3년 만에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로 돌아온 동방신기는 식사 중에도 끊임없이 새 앨범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데뷔 15년차에도 신인 못지 않은 열정을 보여준다.
'디큐멘터리: 동방신기'는 새 앨범 안무 연습부터 쇼케이스 현장, '엠카운트다운' 첫 방송 무대까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생생한 컴백 현장을 담았다. 무대 위의 화려한 동방신기와 그 무대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동방신기를 만나볼 수 있다.
30일 공개된 EP.1 '나는 정윤호다'와 EP.2 '나는 심창민이다'에서는 두 사람 본인이 바라본 각자의 모습에 초점을 맞췄고, EP.3에서는 그룹 동방신기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15년차 동방신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엠넷의 디지털 채널 M2가 제작한 '디큐멘터리'는 제작진의 시선이 아닌 아티스트 스스로가 말하는 현재의 모습과 내면의 생각을 편견 없이 사실적으로 기록하는 자전적 형태의 디지털 다큐멘터리다.
'디큐멘터리: 동방신기' EP.3은 오는 6일 오후 10시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4월 9일 오후 10시엔 엠넷 채널을 통해 EP.1부터 EP.3까지 전편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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