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홍석천과 이민우, 여진구가 푸드트럭을 타고 태국 전역을 일주한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연출 이우형)는 각 나라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프로그램.
'대한민국 태국 요리 1세대' 홍석천과 그의 절친 이민우, 데뷔 이래 최초로 고정 예능에 출연하는 배우 여진구는 자신들만의 레시피가 담긴 태국 요리를 진지하지만 유쾌하게 선보이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안긴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동남아의 멋과 맛을 대표하는 태국 현지에 100% 적응한 세 남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햇볕이 쨍쨍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요리 연구에 열의를 불태우는 것. 파이팅 넘치는 푸드트럭에서 식재료와 도구를 들고 환하게 웃고있는 홍석천과 이민우, 여진구의 모습이 현지에서 펼쳐질 좌충우돌 적응기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현지에서 먹힐까?' 에서 세 남자가 펼치는 태국 음식 점령기, 휴양과 여행의 본고장 태국만이 갖고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는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7일 화요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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