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임효준과 서이라가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임효준과 서이라는 1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 준결승서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임효준은 1조 3레인에 올라 시종 여유있는 레이스를 펼쳤다. 유리 콘포르톨라(이탈리아) 산도르 류 샤오린(헝가리) 등 유력후보를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서이라는 2조 2레인에서 출발해 중간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2바퀴를 남겨두고 적극적으로 인코스를 공략해 역전에 성공,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