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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임박 '황금빛내인생', 포상휴가 간다 "장소·시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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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연장, 3월 중 종영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화제의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포상휴가를 긍정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후, 신혜선 주연의 KBS 2TV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지난 44회 방송분에서 최고시청률 44.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한국갤럽이 선정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 4개월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런 가운데, '황금빛 내 인생' 측이 포상휴가를 계획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출연 배우들은 "확정적으로 결정된 사실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안다"고 조심스러운 반응. 하지만 드라마 측은 "지난 연말 회식자리에서 포상휴가 이야기가 나온 것으로 안다"라며 "장소나 시기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2회를 연장했으며, 3월 중 종영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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