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국 스포츠영웅 8명, '대형 태극기 들고 입장'

[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경기장에 계양될 태극기가 운반되고 있다. 태극기 운반에는 황영조, 박세리, 이승엽, 하형주, 서향순, 임오경, 강광배, 진선유 등 8명의 스포츠 스타가 참여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역대 최대규모인 92개국 2천925명이 출전해 15개 종목, 306개 메달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