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예비엄마' 박한별이 하와이에서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박한별은 매거진 '인스타일' 2월호 화보를 촬영하고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해 드라마 '보그맘'에서 사이보그 맘으로 열연해 호평을 받은 박한별은 드라마 종영 일주일을 남겨두고 임신 4개월째 예비 엄마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연말에 열린 'MBC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박한별은 극중 보그맘이 진짜 엄마가 되는 드라마 같은 현실 속에서 행복감으로 충만하다고 전했다. '보그맘'을 시작하고 3주 만에 임신 사실을 알았고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숨겼기 때문에 좀 힘들었다고도 고백했다.
화보 촬영을 위해 드레스를 입었음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박한별은 관리 비결에 대해 "꾸준히 운동하는 편은 아닌데, 평소에 몸을 가만히 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항상 스트레칭을 하거나 몸이 원할 때는 더 강도 높은 운동을 한다. 제 몸을 스스로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하와이 일정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찾아 즐긴 박한별은 여행을 통해 힐링하고 에너지를 얻는다고 말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해 말 동갑내기 금융계 종사자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올 상반기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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