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가수 진해성이 오는 2월 9일부터 시작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로고송에 참여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진해성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해 트로트 가수들과 함께 재능기부를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미 녹음은 끝마쳤고 좋은 마음으로 함께 모여 현장 분위기는 매우 훈훈했다"고 전했다.
해당 녹음에는 트로트 가수 진해성 외에도 김흥국(대한가수협회장), 금잔디, 송가인 등 다수의 가수들이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해성은 지난 8월 발표한 신곡 ‘사랑 반 눈물 반’으로 떠오른 신예 트로트 가수로 점차 이름을 알리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 가요제에 신곡 ‘사랑 반 눈물 반’으로 참가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진해성은 지역별 노래교실, 라디오,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인터뷰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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