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슈가맨2'의 네 MC가 특집 방송 '슈가맨 리턴즈'를 통해 처음 만났다.
JTBC는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시즌2(이하 슈가맨2)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오는 7일 특집 방송 '슈가맨 리턴즈'를 방송한다.
'슈가맨2'는 누구나의 가슴 속에 있는 추억의 가수 '슈가맨'을 소환하고 히트곡을 함께 들으며 공감을 확대해가는 공감확대뮤직쇼다. 지난 시즌1에서 UN, 노이즈, 스페이스A, 디바, 야다, 파파야, 클레오 등 총 84팀을 가수들을 소환하며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시즌2는 시즌1부터 섭외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슈가맨'들과 그들의 노래를 재해석할 '쇼맨'들의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꽉 찰 예정이다.
'슈가맨 리턴즈'에서는 새로이 호흡을 맞추게 된 4MC의 첫 만남 현장과 시즌1의 하이라이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박나래와 레드벨벳 조이(본명 박수영)는 첫 만남부터 유재석-유희열에 뒤지지 않는 '투박'의 호흡을 자랑해 '투유' 유재석과 유희열을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나래는 "언더 음악 마니아"라며 "장르가 아니라 지하 나이트클럽에서 많이 틀어준 음악이 나에게는 '언더(지하) 음악'"이라고 선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댄스곡 중독'인 유재석은 "역시 나래박이 나와 통한다"며 줄줄이 추억의 댄스곡을 소환, 개그맨 선후배 듀오에 대한 기대감도 자아냈다.
'슈가맨 리턴즈'는 오는 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