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시 정세운이 '복면가왕' 무대에 섰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6대 가왕 결정전이 방송됐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미대오빠와 드림캐처의 무대. 그 결과 드림캐처가 74대 25로 승리해 3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미대오빠의 정체는 데뷔 4개월차 신인 가수 정세운이었다. 그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12위에 올라 아쉽게 워너원에 합류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지난 8월 솔로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세운은 "데뷔한지 얼마 안됐다. 절 아는 분들이 있을까 걱정했다. 열렬히 환호해 주셔서 감사했다"며 "너무 색다른 경험이었다.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더 발전하는 모습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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