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5일 첫 방송되는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 선사할 재미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tvN '강식당'은 '꽃보다 청춘 위너편'에 이은 '신서유기 외전'의 두번째 주자. 올해 초 방송돼 큰 사랑을 받았던 '윤식당'을 '신서유기' 감성으로 풀어낸 패러디물이다. 지난 주 공개된 예고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강식당'이 과연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강식당'은 '빅사이즈'를 콘셉트로 하는 경양식집. 일명 '강호동까스'로 불리는 거대한 돈까스를 비롯해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기손질만 새벽 4시까지 했다는 거대한 돈까스를 메뉴로 정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식당 개업을 준비하는 '신서유기'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음식에 도전하는 강호동을 비롯해 커피 만들기도 배우는 이들의 리얼한도전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 '요알못' 강호동이 절대 레서피를 받게 되는 과정은 물론, 첫 손님을 맞이하며 좌충우돌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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