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첫 해외 팬미팅을 위해 대만으로 출국한다.
위키미키는 오는 11월 11일 대만 타이페이에 위치한 대만대학교 체육관에서 '위키미키 밋앤그릿 인 타이페이(Weki Meki 1st Meet & Greet in Taipei)'이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를 위해 10일 출국한다.
이번 팬미팅은 1천 6백석 규모로 위키미키는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과 토크, 여기에 대만 현지 팬들을 위한 스페셜 한 무대 등을 준비해 현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대만 팬미팅은 데뷔 3개월여 만에 개최되는 위키미키의 첫 해외 팬미팅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위키미키는 지난 5일 국내에서 진행된 '원더풀 모먼트' 팬미팅과 이번 첫 해외 팬미팅을 시작으로 국내외 많은 팬들과 계속해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관계자는 "위키미키는 현재 대만 현지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대만은 물론 해외에서 처음 진행되는 팬미팅이라는 점에서도 기대가 되고 이번 팬미팅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위키미키는 현재 예능, 광고, 팬미팅 준비 등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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