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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악몽' 드림캐쳐, 추석 맞아 '한복 여신'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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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공연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드림캐쳐가 추석을 맞이해 한복 인사를 전했다.

드림캐쳐는 4일 오전 공식 SNS 채널에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명절 인사를 건넸다. '악몽' 콘셉트를 소화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드림캐쳐 멤버들은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한복 자태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드림캐쳐는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채널을 통해 이번 한복 사진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게재하며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드림캐쳐는 "황금연휴인 만큼 가족, 친지 모두 모여서 즐겁고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드림캐쳐는 추석을 일본에서 보내고 있는데, 공연을 통해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러분들도 행복하고 따뜻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드림캐쳐는 월드투어 '플라이 하이(Fly High)'의 첫 공연을 위해 일본을 방문, 오사카와 도쿄에서 현지 팬들과 추억을 쌓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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