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장정석 넥센 히어로즈 감독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장 감독은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패배할 경우 5위 진입의 가능성이 소멸되는 만큼 넥센 입장에선 굉장히 중요한 경기였다.
장 감독도 "계속 중요한 경기들이 이어지지만 오늘도 중요한 경기"라면서 눈빛을 반짝였다.
넥센은 이날 경기까지 이틀 정도는 쉬고 이틀은 화성에서 훈련을 하며 경기 감각을 조율했다.
그러나 장 감독은 선수들에게 따로 부담감을 주진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특별히 저는 언급한 것이 없다. 코칭스태프들이 했을 것"이라면서 "그런 것보다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할 것"이라면서 전의를 다시 한 번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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