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더패키지' 이연희, 1년만에 방송 "추억 새록새록 '기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청춘시대2' 후속, 10월13일 밤 11시 첫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이연희가 '더패키지'에서 여행 가이드로 분한다.

미소 띤 표정과 대조되는 '아, 진짜 못해먹겠다, 이번 팀'이라는 반전 카피는 그녀가 겪을 '환장'할 8박10일 패키지여행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더패키지'(극본 천성일, 연출 전창근, 김진원, 제작 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려나갈 여행드라마. 이연희는 프랑스 패키지여행을 이끄는 가이드 윤소소 역을 맡았다.

이연희는 "20대에 처음으로 혼자 떠났던 여행지가 파리였다. 패키지여행의 가이드란 직업의 매력을 느낀 곳도 바로 거기였다"며 "경험에서 얻은 직업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시놉시스와 대본의 매력에 소소 역을 꼭 맡고 싶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프랑스로 유학을 왔고 학비를 벌기 위해 여행 가이드를 직업으로 삼았다"고 소소를 설명한 이연희는 "작품을 준비하면서 프랑스 문화와 역사도 공부하고 영화도 찾아봤으며, 틈틈이 불어 수업도 병행했다"고 말했다. 프랑스에서 생활하며 불어를 유창하게 하는 소소 캐릭터를 위한 것.

지난 해, 프랑스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마치고 첫 방송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는 이연희는 "계절적으로 좋은 시기에 방송이 나오게 돼서 너무 좋다. 방송을 보면서 촬영 때 추억들이 새록새록 기억날 것 같아 기대된다"며 1년 만에 만나게 된 작품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이연희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에게는 여행의 설렘을 증폭시켜주고, 여행을 떠나지 못하시는 분들은 대리 만족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패키지'는 '청춘시대2' 후속으로 10월13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더패키지' 이연희, 1년만에 방송 "추억 새록새록 '기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