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후배 걸그룹 프로듀싱에 참여한다.
간미연 측은 8일 "간미연이 해시태그라는 7인조 걸그룹 프로듀싱을 한다. 회사와는 별개로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일로 지인의 부탁으로 재능기부 형식으로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간미연은 해시태그의 트레이닝과 녹음 디렉팅 및 선곡 등에 참여했다. 해시태그는 10월 데뷔할 예정이다.
간미연은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야야야', '우연', '인형', '겟 업(Get Up)' 등을 히트시켰다.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