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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8% 재진입…이효리·아이유 특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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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방영분보다 시청률 소폭 상승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효리네 민박'이 시청률 8%를 회복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연출 정효민 마건영)은 8.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7.82%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소폭 상승해 다시 8%대를 돌파했다.

이날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와 아이유는 새로운 손님을 맞이한 후 휴식을 취했다. 이효리는 본인이 평소에 즐겨 찾던 오름을 아이유에게 소개해주고자 함께 산책을 가기로 결정했다.

오름에 도착한 이효리는 이곳이 얼마 전 발매한 정규 6집의 수록곡인 '서울(Seoul)'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오름이라고 소개했고, 아이유는 눈앞에 펼쳐진 그림 같은 오름의 풍경을 바라보며 '비현실적인 곳'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황금빛 노을을 바라보며 바람을 느끼던 이효리는 '서울'의 안무를 보여주며 즉흥적으로 춤을 추었고, 이 모습을 바라보던 아이유는 "자유로워 보인다"며 한참 동안 노을을 감상했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5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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