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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 음색·리듬감 최고"…조영수·안영민·김이나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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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곡 '비야 와라' 발표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국내 최고 뮤지션들이 가수 케이시(Kassy)를 극찬했다.

케이시가 지난 25일 오후 6시 신곡 '비야 와아'를 발표한 가운데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안영민, 스타 작사가 김이나는 30일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차세대 음색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케이시를 향해 칭찬 릴레이를 펼쳤다.

케이시의 신곡 '비야 와라'를 작곡한 조영수는 "케이시는 현시대가 가장 원하는 트렌디함과 개성이라는 최고의 장점을 가진 R&B·힙합 뮤지션으로, 목소리 하나로 대중을 울릴 수 있는 감성까지 탁월한 보컬"이라며 "가장 핫하고 사랑받을 가수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비야 와라' 작사에 참여하며 조영수와 콤비를 이룬 김이나는 "한글 구어체와 문어체 그리고 영어 세 종류가 모두 이질감 없이 입에 붙어주는 흔치 않은 가수라 흥미로운 작업이었다"며 "작사가 입장에서 기술적 제약이 적어 이야기에만 집중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가수"라고 했다.

올해 초 선풍적 인기를 모은 드라마 '도깨비' OST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작곡한 안영민 역시 케이시에 대해 "차세대 음원강자로 손색없을 만큼 독보적인 음색과 타고난 리듬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까지 갖춘 대형 신인이 분명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보여준 예능적 이미지뿐만 아니라 좋은 음색이 빛을 발할 수 있는 음악을 계속해서 선보인다면 케이시는 차세대 음원 퀸으로 충분히 도약할 수 있다고 본다"며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목소리 역시 더욱 매력 있게 느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작년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3' 출연 이후 보컬리스트로 변신한 케이시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 및 KBS2 '쌈 마이웨이', tvN '하백의 신부' 등 각종 인기 드라마 OST 참여를 통해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 실력을 뽐내며 차세대 음색여신으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에는 어쿠스틱 기타 기반의 브리티시 팝 장르의 신곡 '비야 와라'를 발표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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