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그룹 JYJ 박유천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일인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구청에서 팬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날 박유천은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친다. 당초 소집해제일은 26일이었지만 토요일인 관계로 25일 업무 종료 후 소집해제 된다.
앞서 박유천은 군 복무 중이던 지난해 6월 유흥주점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뒤 같은 혐의로 3명의 여성에게 추가 고소를 당했으나 지난 3월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또 오는 9월 10일 남양유업 창업주이자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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