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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아이피' #브로케미 #강렬한 연출 #신선한 소재, 포인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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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오는 23일 개봉 예정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브이아이피'의 이슈 포인트가 공개됐다.

21일 오후 배급사 위너브러더스코리아는 '브이아이피'(VIP, 감독 박훈정, 제작 영화사금월)를 둘러싼 이슈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영화.

먼저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VIP 김광일(이종석 분)과 그를 둘러싼 국정원 요원(장동건 분), 경찰청 형사(김명민 분), 보안성 공작원(박희순 분)의 대립과 갈등은 영화의 뼈대를 이루며 강렬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그만큼 각각의 캐릭터를 맡은 배우들의 연기력과 케미스트리가 영화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또 '브이아이피'는 박훈정 감독의 진정한 연출 세계를 확인할 수 있는 영화가 될 예정이다. 박훈정 감독은 전작 '신세계'를 통해 한국형 범죄 영화의 전형을 마련했다고 평가 받는다. 박훈정 감독은 '브이아이피'를 통해 더욱 강렬하고, 서늘한 연출로 다시 한 번 관객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기존 범죄 영화에선 볼 수 없었던 신선한 구도와 소재 또한 '브이아이피'의 관전 포인트. 범죄 영화 장르이지만, 조직폭력배가 등장하지 않는 '브이아이피'의 이야기는 국가 기관들 간의 정치를 그리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엔 '기획 귀순'이라는 새로운 소재가 주효하게 작용한다.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귀순한 VIP라는 캐릭터뿐 아니라 변화하는 북한의 정치 상황에 상상력을 더해 기존 범죄영화에선 볼 수 없었던 탄탄한 리얼리티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브이아이피'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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