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신인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대열과 장준, 지범이 콘셉트 티저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공식 SNS 등 각종 채널을 통해 멤버 대열, 장준, 지범 콘셉트 티저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대열은 따뜻한 햇살 아래 환하게 머금은 미소로 여심을 저격했고, 장준은 찢어진 청바지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로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범은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듯 청량함이 느껴지는 청자켓 스타일링과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시원스러운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앞서 지난 7일부터 첫 주자 보민, 와이(Y)를 시작으로 마지막 주자 대열과 장준, 지범의 티저 이미지까지 공개되면서 11명 멤버의 콘셉트 티저 이미지는 모두 베일을 벗었다.
골든차일드 모든 멤버의 티저 이미지를 오픈되며 첫 번째 미니앨범 '골차!(Gol-Cha!)'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앨범명인 'Gol-Cha!(골차!)'는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줄임말인 '골차'에서 파생된 단어로 가요계에 첫 도전장을 내민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힘찬 각오와 당찬 포부를 표현한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는 28일 데뷔 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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