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불타는 청춘' 곽진영이 허리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는 박재홍이 동행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평상시 허리디스크를 앓았던 곽진영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허리통증을 호소했다.
하지만 곽진영은 이 와중에도 촬영을 걱정했다. 그는 "아니야. 촬영해. 나 버틸 수 있어"라고 했지만 멤버들은 "얼른 병원 다녀오라"며 등을 떠밀었다.
'전라도 동생' 박재홍과 함께 병원을 찾은 곽진영은 엑스레이 촬영과 통증완화 주사를 맞고 촬영장으로 복귀했다.
이후 두 사람은 큰 통에 함께 발을 담은 채 부부 상황극을 연출했다. 곽진영은 "재밌는 얘기 좀 해달라"고 하는가 하면 "얼굴에 뭐가 묻었다"며 박재홍에게 스킨십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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