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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삼촌특집, 워너원 이어 美배우 스티븐 연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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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과 만나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촌 특집에 출연한다.

8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여름방학 특집 '삼촌이 돌아왔다'에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이 출연해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만났다"라고 밝혔다.

'슈돌' 삼촌특집은 슈퍼맨 아빠들에게 잠깐의 휴식과 여유를 선사하며, 자리를 비운 아빠를 대신해 삼촌들이 육아를 전담하는 특집이다. 1탄 워너원에 이어 2탄 스티븐 연 등 한달 동안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주자였던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옹성우, 윤지성은 이동국의 자녀인 '설수대' 설아, 수아, 대박과 만났다. 워너원은 신세대 육아법으로 '설수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티븐 연은 '슈돌'의 귀염둥이 막내 윌리엄과 만났다. 스티븐 연은 인기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은 글로벌 스타로, 최근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국 TV에서는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스티븐 연의 출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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