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9월 결혼하는 예비신부 서유정이 뜨거운 축하메시지에 감사를 전했다.
26일 새벽 서유정은 인스타그램에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너무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인스타에서도 페북에서도 또한 제 지인들도 식당 어딜 가도 많은분들이 축하한다며 따뜻한 인사와 축하 메세지를 보내주셔서 이젠 조금씩 실감이 난다.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제 임자가 잘 나온거 같아서 또 사진 투척한다"며 "굿밤 되세요! #임자#인스타그램#감사#thankyou#"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서유정은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린 것을 시작으로 결혼 준비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서유정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불현듯 찾아온, 너무도 귀하고 귀한 분이 저에게 오셨다"며 9월 결혼을 공개했다.
서유정의 예비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오는 9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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