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주중 3연전 둘째 날 홈경기 시구 및 시타자를 선정했다.
걸그룹 '프리스틴'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아와 나영이 이날 고척돔을 찾는다. 로아가 경기 전 시구, 나영이 시타를 각각 맡는다.
시구자로 나서는 로아는 "시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넥센 구단에게 감사드린다"며 "멋진 시구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경기 전 오후 5시부터 15분 간 A게이트 내부 복도에서 선수단 사인회도 연다.
김민성·김혜성(이상 내야수)·고종욱(외야수)·가 사인회에 참가한다. 사인회에 참가 할 수 있는 번호표는 오후 4시부터 선착순 40명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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