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아웃사이더가 딸 신이로운, 장문복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뜬다.
16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꽃길만 걷게 해줄게'라는 부제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이런 가운데 아웃사이더가 첫 등장을 예고했다. 아웃사이더는 로버트 켈리, 박건형에 이어 '슈돌'에 특별출연 한다.
아웃사이더와 딸 신이로운은 색다른 하루를 맞이했다. 오롯이 둘만 보내는 하루가 시작된 것. 하지만 다른 가족과는 달리, 단둘이 아닌 한 명의 가족이 더 있었다.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장문복이었다.
아웃사이더는 장문복과 3년째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에 아웃사이더와 딸 신이로운, 장문복까지. 세 사람의 하루가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피부와 함께 깜찍한 모습을 자랑하는 로운이가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아웃사이더와 로운이가 같이 있다. 로운이를 바라보는 아웃사이더의 표정에서 딸바보의 면모가 아낌없이 드러난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아웃사이더-로운 부녀와 장문복이 함께 있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이날 로운이는 홀로 일어나 노래를 들으며 아침부터 춤을 추는 흥부자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집에서 함께하는 강아지, 토끼를 비롯 거북이와 카멜레온까지, 먹이를 주는 야무진 로운이의 모습에 현장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로운이를 웃기기 위한 아웃사이더와 장문복의 랩배틀은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91회는 오늘(1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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